[박미라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득남 소식이 2월14일 전해진 가운데 2개월이 지난 오늘 SNS를 통해 이하정 아나운서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이자 스파더엘 대표 이미나는 4월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후에 더 예뻐진 우리 하정 언니! 정준호 형부랑 똑같이 생긴 얼짱 우리 정동욱 조카에게 데이지루츠 신발을 선물했답니다. 형부 닮아서 코도 오똑 눈도 땡글한 우리 동욱아 사랑해”라고 전하며 이하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캐주얼한 모자에 편안한 스타일로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특히 지인에게 선물 받은 아기신발을 선물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아들바보임을 인증하고 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중 엄마와 함께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로 귀여운 커플룩을 완성한 아들 정동욱 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원한 스트라이프 커플룩 센스있다!”, “배우와 아나운서 사이 태어나서 엄친아로 자랄 듯”, “이하정 아나운서, 빨리 방송에서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스파더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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