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36

  • 23.09
  • 0.88%
코스닥

765.79

  • 8.02
  • 1.04%
1/4

박시후, 20여 개의 日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한류스타 인기 입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일본 서점들마저 ‘시후 열풍’에 휩싸였다.

4월11일 박시후의 소속사 후 팩토리 측은 박시후가 최근 20여 개에 달하는 일본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선 사실과 함께 해외에서 여전히 뜨거운 그의 인기를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시후는 올 한 해 동안 한국tv드라마가이드, KEJ, F to F, ENISHI, KNTV 가이드, 한류FUN, K-RUSH, 한류선풍, 한류 T.O.P, 한류피아, CCC 오피셜, crossint, K-boy 등 20여 개에 달하는 일본 내 유력 잡지들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고.

표지 모델로 나선 박시후는 때로는 댄디한 정장수트 차림과 때로는 부드러운 니트 차림 또는 선글라스를 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각양각색의 ‘20색 매력’을 과시하며 일본 열도를 들끓게 만들었다. 중국 대륙에서 ‘시후 열풍’을 터뜨리고 있는 박시후는 일본에서도 ‘차세대 한류스타’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박시후는 일본에서 방송된 ‘공주의 남자’와 ‘청담동 앨리스’가 일본 팬들의 폭풍 호응을 얻으면서 무서운 인기 급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박시후가 출연했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일본에서 1년 동안 릴레이 상영됐는가 하면, 올해 발매된 ‘내가 살인범이다’의 DVD가 판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청담동 앨리스’의 DVD까지 발매될 예정. 일본을 달구고 있는 ‘시후 열풍’이 끊임없이 타오를 전망이다.

또한 박시후는 이제까지 방송됐던 한국 드라마들의 인기 순위를 측정하는 ‘한국 드라마 대상’ 부문에서도 사극부문과 장편드라마, 두 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사극 부문에서는 ‘공주의 남자’가 장편드라마 부문에서는 ‘가문의 영광’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박시후의 특별한 인기를 입증했던 것. 더욱이 박시후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각종 인기투표 폴(POLL)에서조차 유명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묵직한 인기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박시후의 생일을 맞아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를 방문한 일본과 중국팬 400여 명과 조촐하지만 의미 깊은 생일 파티도 진행했다. 박시후의 생일을 기념하는 뜻에서 부여 방문을 결정했던 팬들의 배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날 '생파'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400여 명의 팬들은 박시후 공식 팬카페 ‘시후랑’에 그날의 벅찬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 후 팩토리는 “‘청담동 앨리스’와 ‘공주의 남자’가 잇따라 방송된 후 일본 내에서 박시후에 대한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요란스럽지 않게 내실 있는 모습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