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스트 쇼타임’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색약임을 고백했다.
4월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출연한 비스트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꼭 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가수 선미가 핑크색 머리하고 나온 적 있다”며 선미 머리를 언급했다. 이에 용준형은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 나 색약이다”라고 돌연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말을 들은 비스트 멤버들은 “팬들은 색약 모르지 않나. 우리만 안다” “웃기려고 작정했구나” 등 센스 있는 대답으로 분위기를 재미있게 넘어 갔다.
‘비스트 쇼타임’ 용준형 색약 발언에 네티즌들은 “‘비스트 쇼타임’ 용준형 색약이었다니 전혀 몰랐다” “‘비스트 쇼타임’ 색약 정말 아예 색을 구분 못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