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독일 골프 브랜드 보그너가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리뉴드 에너지 테마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골프 제품 중 하나인 집업 베스트는 그레이 컬러로 세련미가 느껴지도록 했으며 전체 셔링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 또한 카라 안쪽에 내장되어있는 후드는 봄철 황사와 바람으로부터 얼굴울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여기에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플라워 프린팅의 큐롯과 함께 화이트 도트 니삭스를 매치하면 더욱 여성스럽고 발랄한 라운딩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골프룩이 완성되었다면 액세서리로 더욱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도록 하자.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하며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와 봄철 자외선을 막아줄 린넨 소재의 모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추어 봄철 라운딩 룩에 알맞은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따스한 봄을 맞아 감각적인 보그너의 리뉴드 에너지 테마와 함께 본격적인 라운딩 패션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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