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그룹 엑소가 신곡 ‘중독’의 15일 공개를 예고했다.
4월9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이 4월15일 열리는 ‘엑소 컴백쇼’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엑소의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작곡가 켄지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 매 앨범마다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준 만큼 이번에 보여줄 ‘중독’ 무대 역시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15일 공개,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컴백쇼 무조건 가고 싶은데” “엑소 ‘중독’ 15일 공개, 어떤 노래일까 궁금하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4월을 평정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4월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엑소 컴백쇼’를 통해 신곡 ‘중독’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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