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세계 최초 디자이너 SPA 브랜드 조 프레시가 2014 S/S 시즌 컬렉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의상은 주로 데님과 이번 시즌 트렌드를 이끌 메탈릭 소재를 함께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또한 셔츠와 팬츠, 스커트 등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위트 있는 디테일이 추가돼 브랜드 디자이너 조 밈란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본 브랜드는 세계 최초 디자이너 SPA 브랜드로 국내 공식 론칭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24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는 론칭 기념 패션쇼가 열려 벌써부터 패션피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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