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1kg 감량 이후 요요에 대처하고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4월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나잇살 빼는 방법’을 주제로 KBS2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김지호가 붓기한의원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붓기한의원을 찾은 김지호는 “살이 빠지니까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최근에 요요가 와서 다시 관리 중”이라며 계속되고 있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복스러운 몸매와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지호는 최근 화제가 된 김기리에 앞서, 지난해 31kg을 감량하며 ‘몸짱 개그맨’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의사로 출연한 붓기한의원 장석원 원장은 “다이어트 시에 몇 kg을 감량하였는가 보다 어떻게 감량했는가가 더 중요하다”라며 “근육량은 유지시키면서 체지방 위주로 감량되어야 기초대사량이 유지되어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장석원 원장은 함께 출연한 나잇살로 고민하는 여성 출연자에게 운동과 식이조절 뿐 아니라 체계적인 다이어트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방송 직후 주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붓기한의원은 최근 일반적인 치료에서 벗어난 ‘신체순환 시스템’을 통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도입해, 미용뿐만 아닌 순환회복과 힐링까지 얻는 높은 만족도로 환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표적인 한의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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