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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스태프에 단체복 선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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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스태프들에 단체복을 선물했다.

4월7일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연출 배경수 김정현, 극본 허성혜) 촬영현장에 윤계상이 준비한 100인의 스태프복이 마련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스태프들에게 전달됐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막바지 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윤계상은 자신이 모델로 임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 알파인’의 등산복을 전 스태프에 선물. 봄기운이 다가오는 시점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봄옷으로 스태프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전해 현장에서 환호를 얻었다.

스태프들은 ‘드라마 끝이 다가오는 시점에 준비된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전 날 강화도 촬영 현장에는 윤계상 공식 팬카페의 야식차와 커피차 서포트가 방문했던 터라 연일 이어진 윤계상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던 것. 드라마 관계자는 “주연 배우와 팬들의 응원에 마지막까지 모든 스태프들의 기운이 충만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와 팬의 드라마와 스태프를 위한 훈훈한 응원이 더해지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연출 배경수 김정현, 극본 허성혜)는 오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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