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올리브쇼’ MC 광희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입맛을 폭로했다.
4월8일 방송될 올리브TV ‘올리브쇼’에서는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한 셰프의 한 방을 공개하는 ‘셰프의 킥’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해당 코너 첫 번째 주제는 라면으로 훈남 셰프 4인방 권우중, 남성렬, 김소봉, 임희원이 릴레이 쿠킹쇼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토마토라면, 대파라면, 홈메이트 탄탄멘, 순댓국 라면 등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색다른 맛을 내는 라면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장에서 셰프 임희원의 순댓국 라면을 맛본 광희는 임시완을 언급하며 “순댓국 라면을 끓여주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광희는 “임시완이 얼굴은 미소년이지만 식성은 아저씨 입맛이다”라면서 “순댓국 먹을 때도 반드시 깍두기 국물을 넣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인의 훔남 셰프들과 함께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푸드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하는 신개념 푸드 랭킹쇼 올리브TV ‘올리브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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