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서울시가 타요 버스에 이어 라바 지하철을 검토하고 있다.
4월6일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바 지하철을 건의하는 트윗이 게재되자 “서울 메트로 사장님께 요청했습니다.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는 앞서 도입된 타요 버스의 뜨거운 인기와 반응에 힘입은 것으로서 라바 지하철 검토 뿐만 아니라 뽀로로 버스 역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바 지하철 검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바 지하철 검토, 꼭 성사됐으면” “라바 지하철 검토, 들어선다면 서울의 명물이 될 듯” “라바 지하철 검토, 뽀로로 버스, 타요 버스 어린이들한텐 천국일 듯” “라바 지하철 검토, 지옥철 분위기도 말랑말랑해지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라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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