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현대차 LF쏘나타에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마하' 장착이 가능하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현대차 LF쏘나타 모든 등급에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마하' 및 '울트라 트립컴퓨터' 적용이 가능하다. 이는 업계 최초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이나비 RS+마하'는 기존 연간 2만원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 6만6,000원 상당의 MBC TPEG 등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울트라 트립컴퓨터는 기존 차종, 연식, 내비게이션 형태마다 각기 다른 트립컴퓨터를 일원화했다. 또한 순정 스티어링 휠 리모컨 연동 및 화면 밝기 자동 조절 기능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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