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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결혼식 앞두고 넷째 아이 소식 전해 “태명은 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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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가수 박지헌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월7일 박지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많이 부족한 아빠지만 감사하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 부부를 유난히 오래 기다리게 했던 넷째 태명은 소원이. 마치 첫째 같은 기분. 정말 반가워요, 사실 정말 설레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박지헌은 현재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곧 아내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넷째 임신 소식이 알려져 더욱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이에 박지헌 측근은 “박지헌 부부가 오래 전부터 넷째 임신 계획이 있었다”면서 “아들만 셋이다 보니 딸을 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만약 아들이라면 다섯째 임신 계획도 있다고 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헌 넷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헌 넷째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박지헌 결혼 선물인가봐요” “박지헌 결혼식과 임신 정말 겹경사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이달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사진출처: 박지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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