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기자]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미란다 커의 명동 파파라치 컷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전 한국에 내한한 그의 명동 일정에서 도촬한 것으로 보이는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복 차림과 웨이브 있는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한 모습이다. 또한 마무리 포인트로 경쾌한 분위기의 스터드 토트백을 착용하여 센스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스터드 백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이번 한국 내한 당시 입국과 출국에서 모두 착용하여 화제가 된 가방이기도 하다.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는 막 찍어도 화보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그녀의 러블리 포스”, “운동복을 입어도 저렇게 빛이 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31일 입국한 미란다 커는 일정을 마친 후 4월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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