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라이코나 페라가모' 15인의 뮤즈 사진전 행사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렸다.
모델 한혜진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포토타임을 위한 포토월 단상이 너무 높자 "여길 올라가야하는거예요?'라고 물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한혜진은 취재진이 "어서 오라"고 하자 이내 시크한 표정과 함께 긴 다리로 '성큼' 단상에 올라갔다.
'라이코나 페라가모'는 페라가모의 가장 유명한 슈즈인 바라와 발레리나 플랫 버전인 바리나의 탄생과 재발견을 축하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아라, 김주원, 태티서(태연 서현 티파니), 김사랑, 김민정, 이다희, 한혜진, 고준희, 소이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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