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KBS 1TV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공들임 역의 다솜이 배우로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극 중 다솜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극의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며 시청률 3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과 함께 드라마 속 주인공들에 대한 패션 스타일링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다솜이 3월28일 방송분에서 보여 준 야상 점퍼가 화제다.
이날 다솜은 화사한 야상 점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야상 점퍼와 허리 스트링으로 보디 핏까지 잡아주는 캐주얼하지만 여성미를 가미한 야상 아우터다. 그녀는 여기에 그린 컬러 숄더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다솜의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야상 점퍼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야상 점퍼로 화사한 봄날 데이트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극 중 다솜과 백성현의 결혼을 앞두고 가족 간의 갈등이 빚어지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르샵,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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