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신독엽의 응큼손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파일럿 계의 신동’ 신동엽의 첫 리얼리티 버라이어티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KBS2 대표 파일럿 ‘미스터 피터팬’이 4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김경호를 향한 신동엽의 저돌적 스킨십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엽은 스스럼없이 김경호의 찰랑거리는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장소불문 거침없이 쓰다듬는 신동엽의 발칙한 손길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김경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와 달리 의미심장한 악동 눈빛과 ‘난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듯한 신동엽의 응큼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마치 연인관계의 스킨십으로 오해를 만드는 가운데 신동엽의 밉지 않은 장난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미스터 피터팬’ 촬영 중 찍힌 신동엽과 김경호의 다정한 모습으로 장난기 다분한 신동엽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그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철부지 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은 오는 4월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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