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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촬영 통제구간,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2일부터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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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영화 ‘어벤져스2’ 촬영 통제구간이 공개됐다.

4월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4월2일부터 4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 북로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벤져스2’ 촬영이 진행되는 월드컵 북로(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상암초등학교 사거리) 양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통 통제에 따라 상암 DMC 주변에 교통 통제와 우회 안내 선간판 190여개가 설치되며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도 15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 역시 해당 구간을 지나는 16개 버스 노선도 임시로 변경해 운행한다.

한편 ‘어벤져스2’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마포대교에서 첫 번째 촬영을 마쳤다. (사진출처: 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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