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광화문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다.
3월29일 크레용팝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신곡 ‘어이’의 무료 쇼케이스를 열었고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크레용팝은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비롯해 아직 음원이 공개되지 않은 신곡 ‘어이’의 무대를 시민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신인그룹 가물치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크레용팝의 쇼케이스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쇼케이스를 마친 뒤 크레용팝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이번 쇼케이스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특히 ‘어이’를 불렀을 때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손잡고 춤을 따라 추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화문 무료 쇼케이스로 화제를 모은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는 4월1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사진제공: 크롬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