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출산을 고백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9일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심경글과 함께 남자친구 이세용과 아들 재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며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영기는 “그렇게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출산 고백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현재 홍영기는 23살, 남자친구 이세용은 20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홍영기의 출산 고백에 엇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홍영기 출산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이 이제 겨우 20살이라던데” “홍영기 출산 고백, 잘생겼지만 남편이 직업 없지 않나?”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 군대는 어떻게하려고” “홍영기 출산 고백, 새 생명은 일단 축하해주자” “홍영기 출산 고백, 애기가 엄마 닮아서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영기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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