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JTBC 예능프로그램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레트로한 도트 재킷을 선보여 화제다.
3월27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싱글을 타깃으로 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현재 슈퍼주니어 숙소에 4명이 남았다”며 “저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놀 것도 나 놀아봤고 이제 여자와 결혼 말고는 할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희철은 레트로한 느낌이 강한 재킷과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도트재킷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센스를 드러냈으며 마치 80년대 ‘장발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헤어 스타일로 복고패션의 정수를 찍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결혼 빨리 하고 싶었다니, 의외다”, “김희철 머리색 예쁘다”, “김희철 재킷 어디꺼지?”, “올해도 유행은 복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예능프로그램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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