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MBC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물루 가족들은 직접 만든 아마존 전통 물품을 들고 MBC 일산 드림센터 사옥을 찾으면서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 기습 방문한 것.
최수종은 미쓰에이 대기실을 방문해 프리마켓에 들러줄 것을 부탁했고 멤버들은 기꺼이 동참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마존 공예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공예품을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며 스타일링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미쓰에이가 등장하자 후는 깜짝 놀랐다. 특히 수지의 미모에 푹 빠진 후는 주변의 말도 듣지 못할 정도로 수지에게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와 야물루까지 수지에게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미모가 명불허전”, “수지 집으로, 나도 수지한테 공예품 팔고 싶다”, “수지 집으로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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