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한 배우 서강준이 끝없는 매력을 보이며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서강준은 국승현 역을 통해 달달한 연하남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이날 국승현(서강준)은 심란해 하고 있는 나애라(이민정)에게 찾아가 다리미를 자처하며 웃음꽃을 피워 줬다.
또한 국승현은 나애라를 위해 재즈 바에서 즉석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로맨틱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국승현은 나애라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 사람이 있다”며 진지한 고백을 했고 당황한 나애라가 돌아서자 박력 있는 백허그를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고백에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때문에 미치겠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왜 이렇게 잘생겼지”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이민정 잘 됐으면”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눈웃음 대박”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날 가져요 엉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승현의 고백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은 MBC ‘앙큼한 돌싱녀’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