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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운행, 만화 주인공들이 서울 시내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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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주인공들이 실제로 서울 시내를 운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5일 서울시는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아이코닉스가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꼬마버스 타요’ 주인공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모습으로 디자인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한다”고 전했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되는 노선은 주인공인 타요는 370번, 로기는 2016번, 라니는 2211번, 가니는 9401번이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되는 캐릭터 버스는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동식을 가진 뒤 서초구 소재의 어린이 병원으로 이동해 환자들을 위한 기념 탑승과 함께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해당 노선 이외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이 ‘꼬마버스 타요’를 만날 수 있도록 4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며, 어린이대공원 순회 전시도 계획 중이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된다니 대박인데” “정말로 ‘꼬마버스 타요’가 운행되다니” “‘꼬마버스 타요’ 운행 아이디어는 누가 냈을까” “‘꼬마버스 타요’ 운행된다니 아이들이 좋아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서울시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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