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역린’ 배우 한지민이 정순왕후 역을 맡으며 매혹적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월25일 영화 ‘역린’ (감독 이재규) 배급사 측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순왕후 역의 한지민을 비롯해 정조의 현빈, 상책의 정재영, 살수의 조정석 등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을 통해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격돌하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정순왕후 역의 한지민은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표정과 눈빛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역시 한지민이다’라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역린’ 정순왕후 한지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린’ 정순왕후 한지민 너무 기대된다” “‘역린’ 정순왕후 한지민 왜 이렇게 예쁘지?” “‘역린’ 정순왕후 한지민, 표정부터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조의 암살 사건을 다루며 스타일리한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역린’은 4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역린’ 메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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