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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류승룡, 독특한 공약 “300만명 동원하면 롤러코스터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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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류승룡, 독특한 공약 “300만명 동원하면 롤러코스터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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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표적’ 배우 류승룡이 흥행성공을 기원하며 독특한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모은다.

3월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 현장에 류승룡으르 비롯해 배우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표적’은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다”라고 말문을 연 뒤 “300만 명을 동원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겠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운 시선을 받았다.

그러자 유준상은 “나는 롤러코스터를 못 탄다”며 “그 대신 관객들과 회전목말르 타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표적’ 류승룡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적’ 류승룡, 롤러코스터 신선한데?” “‘표적’ 류승룡 수염 멋지다” “‘표적’ 류승룡, 카리스마 기대되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의문에 살인 사건에 휘말린 류승룡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표적’은 4월30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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