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사진 정영란 기자] ‘플로리다 국제대학(FIC)’가 진행한 미국 취업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이 힐튼 HR 매니저와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3월22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플로리다 국제대학에 대한 소개 및 미국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FIC만의 ‘해외 현장학습/인턴십 프로그램(GEIP, Global Exchange & Internship Program)’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미국 현지 실무자들이 직접 미국 취업 시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FIC 커리어 서비스 총괄 로랜도 자모라(Rolando Zamora)의 미국 취업 시장 동향 및 이력서 작성 팁을 설명한데 이어 힐튼 HR 매니저인 앨래나 라울스(Alana Rawls)가 직접 인턴의 자질 및 역할 등을 설명하며 해외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해 하던 정보들을 전달했다.
유용한 특강들이 끝난 후에는 FIC를 통해 미국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Q&A 시간을 비롯해 힐튼(Hilton), 셰라톤 탐파(Sheraton Tampa) 등 11개 기업들의 인턴십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실전 모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FIC 관계자는 “문의가 쇄도해 3월29일 세미나를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라며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하는 만큼 미국 유학 및 미국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추가 세미나는 3월29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FIC 세미나 담당자 이메일(ksumin91@gmail.com)로 간단한 참가의사를 작성해 보내면 되며 모의 인터뷰의 경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3월25일 목원대, 3월26일 대전보건대 및 순천향대학교에서도 미국 취업 특강 및 인턴십 세미나, 프로그램 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문의: 02) 517-9780)
(사진출처: 플로리다 국제대학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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