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배우 정려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3월19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베를린으로 출국한 그의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화제를 낳은 것.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패셔니스타인 그는 공항마저 런웨이로 만들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민낯의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재킷 디자인 가디건이 조화롭게 어울려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이 완성됐다.
롤업한 데님 진과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산뜻한 컬러의 세련된 미니 사첼 백을 더해 캐주얼하고 세련된 그만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정려원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려원 스타일링 센스 넘쳐”, “슬림한 몸매 부러워”, “정려원, 내추럴한 패션 감각 배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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