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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아들, 남다른 발육… 대한민국 아기 중 상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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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가 화제다.

3월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아들 태오가 첫 등장했다.

특히 이날 리키김 아내 류승주는 “태어날 때부터 달랐다. 우리 태오가 뚱뚱한 건 아닌데 컸다. 머리도 크고 어깨도 넓고”라고 말하며 아들의 남다른 발육 상태를 전했다. 실제로 태오는 생후 6월에 발육 속도에 있어 대한민국 아기들 중 2%의 신체를 자랑하는 수준이었다.

또한 생후 11개월임에도 이미 의자에 세면대까지 척척 올라가는가 하면 수제 피자를 입에 통째로 넣은 등 남들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 손가락, 발가락 파워까지 놀라운 힘을 자랑해 첫 등장 만에 ‘괴력 아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SBS ‘오마이 베이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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