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홍 기자] 이니스프리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영상의 배경음악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이니스프리만을 위해 직접 작곡과 연주를 했다. 유키 구라모토 측은 지난 2008년 제주 공연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제주에 대한 추억을 계기로 이니스프리 영상의 배경음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년 간의 과정을 거쳐 제작된 이 영상에서는 맑고 깨끗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담아 자연과 공감하는 브랜드, 이니스프리와의 완벽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은 이니스프리와 제주, 그리고 녹차의 인연을 표현한 ‘제주 녹차 히스토리’와 올해 그린티 라인의 핵심 원료인 생녹차를 소개하는 ‘2014년 이니스프리 생녹차 이야기’ 총 2개의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제주 녹차 히스토리’는 이니스프리와 제주 그리고 녹차와의 오랜 인연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깨끗한 녹차, 그린티 라인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제주 녹차에 담긴 이니스프리의 열정을 그대로 영상에 담았다.
한편 유키 구라모토는 “이니스프리가 가진 자연을 아끼고 함께하는 이미지에 좋은 인상을 받고 흔쾌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함께 했다” 며 “나무, 잎, 녹색, 초목, 들판에서 움직이는 사람 등 따뜻함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과 오랜 기간 제주의 녹차를 연구한 이니스프리의 고뇌를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이니스프리 공식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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