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기황후’ 배우 김서형의 열혈 모니터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7일 김서형 소속사 측은 김서형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세트장 한 쪽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황후’ 세트장 한 쪽에 자리 잡은 김서형이 촬영 쉬는 시간 도중 핸드폰으로 자신의 방송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카리스마 눈빛을 유지한 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김서형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본방사수하는 것은 물론 방송 후 반응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기황후’ 제작진 측에 따르면 김서형은 촬영이 끝날 때마다 스태프들보다 먼저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촬영 분을 체크하며 소소한 부분까지 살려내는 연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김서형의 열혈 모니터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김서형 물오른 연기력의 비결이 있었네” “‘기황후’ 김서형 항상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다” “‘기황후’ 김서형 모니터링 중에도 카리스마 눈빛은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냥(하지원)의 조력자 역할을 하던 황태후(김서형)가 다시 대립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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