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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유아인 오늘 밤 베일 벗어…‘지상파 드라마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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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가 비지상파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쓸 조짐이 보이고 있다.

3월17일 JTBC는 “새 월화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오후 9시50분에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드라마 ‘밀회’는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의 정성주 작가, 안판석PD, 김희애의 재회와 더불어 실제 19살 차이의 김희애와 유아인의 만남으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촬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밀회’가 지상파 드라마를 넘어설 수 있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월화드라마 판도는 MBC ‘기황후’가 독주하고 SBS ‘신의 선물-14일’과 KBS2 ‘태양은 가득히’가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뛰어든 ‘밀회’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밀회’는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희애, 유아인뿐만 아니라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등 걸출한 조연들의 의기투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오늘(17일) 오후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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