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7일 오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보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석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규환 감독의 영화 ‘마이보이’는 엄마와 함께 오랜 시간 병원에 있는 동생을 돌보고 있는 이천이 자신의 작은 실수에 대한 죄책감에 무작정 동생이 타고 다녔던 휠체어를 끌고 집을 나서면서 시샘, 갈등, 이해, 용서를 느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마이보이’는 배우 이태란, 차인표, 이석철, 오즐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10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