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진모가 ‘기황후’ 스태프들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3월14일 주진모 소속사는 주진모와 함께 ‘기황후’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과 하지원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탕은 주진모가 ‘기황후’에 출연하는 여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 주진모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해 촬영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진모 역시 로맨틱하다 세 분 너무 귀여워요” “세사람 모두 소두인증” “기황후팀 역시 훈훈” “왕유랑 승냥이 드라마 속에서도 얼른 만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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