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98

  • 1.62
  • 0.06%
코스닥

691.72

  • 1.43
  • 0.21%
1/3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연철 연기하며 재밌었다… 정말 고맙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내용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선 배우 전국환이 열연한 원나라 대승상 연철이 극 중 죽음을 맞이했다.

앞서 전국환은 지난 9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촬영 후 현장에서는 멋진 연기로 극을 이끌어준 전국환을 위해 감사 인사가 적혀있는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에 전국환은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기황후’ 촬영하면서 고생도 했지만 연철을 연기하면서 참 재밌었다”며 “많은 관심 가져져서 감사드리고 ‘기황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는 하차소감을 밝혔다.

이에 드라마 ‘기황후’ 관계자는 “전국환 선생님이었기에 연철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제 연철의 눈빛과 표정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기황후’에서 멋진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죽어가는 연철을 보며 원나라 황후가 될 것을 다짐하는 승냥(하지원)을 예고한 MBC ‘기황후’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