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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키스신 이미 소화했다… 세대차이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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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밀회’ 배우 유아인이 상대역인 김희애와의 스킨십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2월12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 유아인을 비롯해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 배우 김희애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스킨십의 수위와 마음가짐을 묻는 질문에 “키스신은 이미 소화했다”며 “초반엔 껄끄러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마음을 열어둔 상태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아인은 “현재는 스킨십을 할 때 크게 어색함의 몇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상태다. 작가님이 어디까지 써주실진 모르겠지만 갈 때까지 가아죠”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유아인은 19살 연상 배우 김희애와 연기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담이 없다. 세대 차이도 크게 느끼지 않는다”며 “카메라 슛이 돌아가기 전엔 김희애 선배님과 유아인 후배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그냥 여자로 보인다”고 답했다.

드라마 ‘밀회’는 세련된 커리어우먼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써 김희애 유아인의 로맨스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김희애를 비롯해 유아인 심혜진 김혜은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는 3월17일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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