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이보영이 핑크머리 클럽녀로 변신했다.
3월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부녀자 살인 사건 용의자를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수현은 세 번째 피해자인 30대 가라오케 도우미와 옷을 바꿔 입었고 색다른 가발과 의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핑크색 가발을 쓴 이보영의 모습은 평소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와 상반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보영 핑크머리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핑크머리 변신도 예쁘네” “이보영 핑크머리도 잘 어울려” “이보영 핑크머리도 청초하게 소화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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