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3월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보영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묵혀왔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성과의 러브 스토리 이외에도 식탐, 주량, 술버릇 등 털털한 그의 모습을 거침없이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보영의 스타일 역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앞서 많은 드라마 속 패션으로 완판 신화를 이어나간 그의 스타일 아이템에 많은 이들이 눈길을 쏟은 것.
화이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니트 스커트로 완성한 올 화이트 스타일은 순백의 아름다운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하얀 얼굴과 화이트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있는 패션을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진 것 같다”, “이보영, 여신을 보는 것 같다”, “화이트 패션 너무 잘 어울린다”, “지성-이보영, 오래오래 행복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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