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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고소영이 부러워?” 임산부 몸매 & 피부 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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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출산 후에도 완벽함을 유지하는 여자 스타들의 모습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 그 자체다.

여자 스타들은 임신 중은 물론 출산 후에도 늘씬한 바디라인과 튼살 스크래치 하나 없는 피부를 유지한다. 이들처럼 출산전후 완벽한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가장 관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깨끗한 피부로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다면 주목하자. 임산부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몸매 및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임산부 체중관리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아기를 위해 많이 먹어야 해”라는 생각으로 과식하는 것은 절대 금물. 산모가 섭취하는 영양분 중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은 20%에 불과하므로 나머지 80%는 고스라이 산모의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셈이다.

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하게 되면 출산 후에도 살이 잘 빠지지 않으며 비만 체질로 바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임신 중 이상적인 체중 증가량은 10~13kg이다. 임신 초기와 중기에는 5kg 이상, 임신 중기부터 후반기에는 한 달 평균 1.5kg 이상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해야 튼살은 물론 임신중독증과 난산을 예방할 수 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임신 중에는 최대한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자. 야채와 달걀 등 건강식을 통해 단백질, 칼슘, 철분 등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동시에 가벼운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해줄 것.

가벼운 스트레칭과 더불어 하루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습관은 임산부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 산소를 50% 이상 더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임산부 피부 관리

임산부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단연 ‘튼살’이다. 불러오는 배는 물론 가슴, 엉덩이, 허벅지 등 군데군데 생겨나는 보기 싫은 튼살 스크래치가 하얗게 변하면 완벽한 치료가 어려우므로 튼살이 생기기 전이나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01 물을 많이 마실 것


임신 중에는 아이에게 전달되는 혈액의 양이 많아져 임산부 피부에는 탈수 현상이 발상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피지 분비가 적은 바디의 경우 더욱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차나 커피 대신 물을 수시로 섭취해 체내 수분량을 늘릴 것. 매일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피부 건조함은 물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02 샤워 시 물 온도에 신경 쓰자

튼살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피부 탄력 저하다.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샤워를 할 때는 약간 차가운 물을 사용하자.

이때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산모는 물론 아이에게 지나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고 약간 시원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18~24도 정도의 물 온도가 적당하다. 심장에서 가장 먼 발끝에서부터 허벅지 방향으로 서서히 올라오며 물 온도에 적응한 뒤 샤워해주자.

03 튼살크림을 이용한 꾸준한 마사지


튼살 예방은 물론 이미 생긴 튼살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튼살 전용 크림을 사용해 꾸준히 피부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다.

튼살 크림이나 오일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튼살이 발생하는 원인인 피부 속 콜라겐 섬유의 파괴를 막는다. 그러므로 튼살이 생기기 전이나 선 색이 빨간 초기 단계에서 하루 2회 이상 꾸준히 튼살 크림으로 마사지를 해줄 것.

튼살이 생기기 쉬운 배, 가슴, 허벅지, 엉덩이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가볍게 문질러 튼살크림을 흡수시킨다. 이때 아프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꼬집어 주는 것 역시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임신 초기에는 임산부가 스스로 본인의 피부를 케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배가 불러 올 수록 손이 제대로 닿지 않아 케어가 어려워진다. 이럴 때는 남편과 함께 피부 관리를 해 보자.

특히 배 부분에 튼살 크림을 바른 뒤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하며 아이와 대화하면 뱃속의 아기에게 아빠의 체온이 전달되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래치 하나 없이 완벽한 임산부 피부를 위해
임산부 튼살 케어부문 1위 프라젠트라 벨리 시리즈


7종의 천연 식물 복합체인 특허 받은 성분 BSASM이 함유되어 임산부에게 자주 발생되는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동시에 보습효과가 뛰어난 PGA 성분과 발효보습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여기에 상화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발효시킨 삼산줄기세포는 피부의 생리적 기능을 강화시켜 피부두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는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튼살 예방 및 이미 생긴 튼살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배,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 튼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정도 얇게 크림을 도포해준다. 이때 로션을 바른 뒤 크림을 바르거나 오일을 바른 뒤 크림을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인 튼살 케어가 가능하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직후까지 꾸준히 사용해 튼살이 생기기 전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튼살 스크래치 없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진제공: 프라젠트라,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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