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배우 주진모가 황자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월10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제작사 측은 왕유 역으로 열연 중인 주진모와 황자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극 중 아들 마하 역의 아역 배우를 다정하게 안은 채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매 회 카리스마 넘치던 주진모의 모습과는 다르게 다정한 눈빛과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기황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주진모는 어린 황자가 힘들어할까 노심초사하며 따뜻하게 챙겨주며 보듬어 주는 모습을 통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황후’ 주진모 황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주진모, 다음에는 따뜻한 역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주진모 정말 잘생겼다” “‘기황후’ 주진모 황자, 진짜 부자지간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3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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