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팬사인회에 참석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3월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김연아 선수의 팬 사인회가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3월 한 달간 빙상영웅들과 함께 하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팬 페스타(Fan festa)를 진행하며 이 날 행사에는 스마트에어컨 Q9000 모델 김연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는 블랙 플레어스커트에 심플한 라운드 니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 뒤 볼드한 주얼 장식의 네크리스를 착용, 남다른 패션감각을 어필했다.
김연아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분당 서현점, 부산 본점, 동 광주점, 서울 강서 본점 매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쇼트트랙 심석희, 박승희, 봅슬레이 원윤종, 전정린 팬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는 2009년부터 6년째 삼성전자의 에어컨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