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가인과 선미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열창했다.
3월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는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에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의상과 더불어 맨발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안무를 소화했다.
또한 선미는 가인의 ‘피어나’를 열창, 핫핑크 스웨터에 검정색 핫팬츠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가인과는 다른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24시간이 모자라에 선미 피어나까지 굉장했어요” “선미 피어나 완전 매력만점. 가인 24시간이 모자라는 자기 곡 같았음”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보니 보름달 버전도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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