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꽃보다할배’ 스페인 편 첫 방송이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3월7일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할배’ 스페인 편에선 오랜만에 다같이 여행을 떠나는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꽃보다할배’ 제작진은 짐꾼인 배우 이서진을 하루 늦게 출발시키면서 환전부터 비행기 환승까지 모든 것을 할배들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며 할배들의 수난기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꽃보다할배’는 역사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스페인을 유랑하는 할배들의 모습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깊어진 감정선을 맛 볼 수 있게 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할배’ 나영석 PD는 “세 번째 여행을 준비하면서 할배들의 여행이 특집이나 단편적인 화제성의 여행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우리의 여행에 함께 동참하듯, 연속극을 보는 기분으로 편안히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낭여행 프로젝트 tvN ‘꽃보다할배’ 스페인 편은 오늘(7일) 오후 9시50분부터 첫 방송이 공개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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