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주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등장한 결혼반지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극 중 이지아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안타깝게 송창의와 이혼한 후 하석진을 만나 두 번째 결혼식 올렸다. 하석진과의 결혼생활이 시작되며 등장한 반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메인 작가인 김수현 작가가 직접 선택해 더욱 화제를 모은 결혼반지로 렉스 다이아몬드의 제품이다.

이지아가 착용한 반지는 물방울 형태의 유색 보석이 메인 스톤으로 세팅된 벨로페어 제품이다.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석진의 결혼반지는 심플함을 강조해 1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제품. 정교한 로레트 처리를 이용해 심플함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해 신랑반지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그 외에도 우아하고 화사한 봄의 꽃을 닮은 클로리스 콘셉트의 반지, 행운이라는 의미를 담아 클래식하게 디자인돼 레이어링하기 좋은 심플한 반지 등이 등장해 드라마의 내용뿐만 아니라 주얼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렉스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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