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김우빈이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는 ‘사남일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사남일녀’의 첫 남자 게스트인 김우빈은여동생으로 출연했던 정은지, 신보라에 이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배우 김우빈의 녹음실 인증샷 역시 화제다. 2월5일 김우빈의 자신의 웨이보에 “팬미팅을 위한 노래 연습 중입니다. 부족한 실력에 걱정이지만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니트 차림의 김우빈이 녹음실 마이크 앞에 앉아 악보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분위기가 더해진 흑백 사진 속 김우빈은 의자에 앉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우빈은 그간 김우빈무스탕, 김우빈니트, 김우빈스타일링 등으로 상속자들 출연 당시 모델다운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아 왔으며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국내 SPA브랜드 엘번드레스 관계자는 “평소 김우빈은 평소 어두운 톤의 의상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화이트 니트의 짜임, 데미지데님 등으로 텍스처에 포인트를 주어 부드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며 김우빈스타일링의 팁을 전했다.
한편 자라, H&M, 마시모두띠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엘번드레스는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해 고감도 하이엔드 컨셉의 세컨브랜드 엘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을 필두로 본격적인 세계화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출처: 엘번, 엘번드레스, bnt뉴스 DB, 김우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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