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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F쏘나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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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F쏘나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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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7세대 쏘나타를 통해 북미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또 한번의 성공을 끌어내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7세대 쏘나타는 중대형 패밀리룩을 계승함과 동시에 YF에서 보여준 파격을 절제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 디자인 기조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에 쏘나타만의 디자인 미학을 보태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면부는 육각형 그릴을 중심으로 각진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중국 전략 차종인 미스트라와 비슷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측면부는 보닛을 길게 하면서도 트렁크를 극단적으로 밀어낸 자세가 이채롭다는 게 품평에 참가한 사람들의 전언이다. 세단보다 쿠페나 패스트백에 가까운 형상이라는 것. 그럼에도 실내 공간을 최대한 넓혀 패밀리 세단의 입지를 다졌고, 테일램프는 LED가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렁크 리드에 입체적 선을 넣어 차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도 노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7세대를 맞이한 쏘나타는 51%의 초고장력 강판, 핫 스탬핑 공법 및 구조용 접착제 대폭 사용, 7에어백 시스템 등 안전 품목을 적용해 전반적인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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