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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연기 철학 공개 “씬스틸러라는 호칭은 나에겐 과분”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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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김기방이 라디오 방송 출연을 통해 자신의 연기 철학을 공개했다.

3월4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 출연한 김기방은 씬스틸러라는 칭찬에 겸손함을 표현했다.

이날 DJ 조정치 하림이 “연예계 씬스틸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 같은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묻자 김기방은 “씬스틸러라는 호칭은 나에겐 과분하다”며 “대신 어떤 연기든 다 잘 받아주는 연기계의 포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앞서 김기방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성격과 입담으로 큰 관심을 받은 적 있으며 오늘(4일) 라디오 방송 역시 위트 넘치는 멘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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