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초신성 폭발,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는 밝기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미선 인턴기자] 초신성 폭발 장면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구로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 이 폭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지난달 31일 포착한 것으로,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항공우주국 NASA는 이에 대해 la형 초신성이라면서 “다른 별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이다가 이 백색왜성이 일정한 질량 이상이 돼 폭발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초신성(Supernova)이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이다. 이는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초신성 폭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신성 폭발 신기해” “초신성 폭발 우주란 놀라운 곳” “초신성 폭발 놀랍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NASA 초신성 폭발 장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