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목소리의 달인으로 유명한 오수향씨가 쇼호스트 전문 교육 기관인 김효석 아카데미의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오수향 부원장은 ‘목소리 뷔페’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전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그는 성우, 라디오 VJ, MC, 더빙 등을 하며 지금까지 약 4,000여 개가 넘는 녹음 작업을 진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 보이스 앤 스피치학과의 전담 교수로 재직하며 목소리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오수향 부원장은 방송인으로서 적합한 목소리를 키우기 위한 커리큘럼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효석 아카데미는 쇼호스트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 예비 쇼호스트 학생들의 교육과 업계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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