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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의 향이 퍼지는 서울1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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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홍 기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서울의 핫 플레이스 11곳을 선정하여 공간을 매력적 향으로 스타일링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이 선정한 핫 플레이스 11곳은 청담동과 한남동, 가로수길 일대다.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전설의 쉐프 박인재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비앙 에뜨르 삼청동, 가로수길의 대명사 블룸 앤 구떼, 영국풍의 오가닉 레스토랑 퀸스 파크 청담동, 유러피언 캐주얼 다이닝 공간  팔러 한남동, 뷰티살롱 AbyBom 청담동과 뮤제네프 라벨르점 압구정동, 미래형 헬스 케어 앤 라이프 센터 차움, 멋진 뷰를 보며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는 오필라테스 신사동, 트렌디한 남성전문 바버숍 헤아 한남동, 하이엔드 오디오 편집숍 앤 카페 까사 델 소니도 청담동이다. 

기간은 4월과 5월 두 달, 이곳에 가면 ‘조 말론 런던 홈 컬렉션’으로 공간을 장식하였으며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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