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2014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가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패션교육의 명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올해 약 400여명의 신입생을 맞이하여 패션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라사라의 교수 겸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곽현주 디자이너가 참석하여 신입생들에게 뜻 깊은 축사를 전했다.
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패션 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국비 과정, 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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